본문 바로가기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워너원부터 뉴이스트W까지…특급 ★ 총출동
입력 2017-10-22 19:12    수정 2017-10-22 21:30

▲워너원, 블랙핑크, 뉴이스트W(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윤예진 기자 yoooon@)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에 역대급 스타들이 떴다.

22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는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개막공연이 열렸다. 메인 MC는 배우 남궁민이 앞았다.

해당 행사에는 워너원, 젝스키스, 뉴이스트W, 블랙핑크, 에이핑크, 아이콘, 여자친구, 아스트로, 비에이피(B.A.P), 갓세븐, 엔시티 127, SF9 등 다수의 가수들이 무대에 선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류페스티벌 '2017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은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와 한류 콘텐츠 및 아시아문화가 만나는 축제다.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측은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K팝, K푸드, K뷰티 등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강력해진 오감만족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은 오는 31일까지 아시아드 주경기장, 영화의 전당, 해운대구남로 등 부산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