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부를 구축하고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기반을 다졌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7일 배우 안내상, 우현, 조련, 황태관, 신이, 이인혜, 박신우 등의 영입 소식을 전하면서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여 온 베테랑 배우들 및 성장 가능성이 돋보이는 신인 배우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방송인 이상민, 김새롬, 지숙, 최정원, 안지환, 서유리, 김우리, 김준희, 김새롬, 김지향, 곽정은 등과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일중, 이지애, 김정근, 김경화, 최희, 황보미, 구새봄 등 탄탄한 MC 군단을 보유해 왔다. 중견배우부터 신인배우까지 영입하면서 배우 매니지먼트까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예능, MC, 드라마, 영화, 광고 마케팅, 스타 콘텐츠 등에서 보다 강력하고 다양한 시너지를 도모할 예정이다.

▲배우 안내상, 우현, 조련, 황태광, 신이, 이인혜, 박신우(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시간 동안 배우들과 함께해 온 매니지먼트 전문가들의 합류로 배우들과의 긴밀한 관계 유지와 함께 지속적인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금까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가 예능/MC 분야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드라마, 영화 등 더욱 폭넓은 영역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다양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이끌어 나가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