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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페트리의 핀란드 친구들, 韓 사우나 경험
입력 2017-11-17 08:26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페트리의 핀란드 친구들이 한국의 사우나를 경험한다.

23일 오후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8회에서는 페트리가 빌레, 사미, 빌푸와 한국의 사우나, 미용실, 야구장 등을 경험하는 모습을 전한다.

페트리는 예고 영상을 통해 "사우나는 원래 핀란드 말"이라며 사우나의 원조가 핀란드임을 강조했다.

빌푸는 한국의 사우나를 접한 뒤 "저런 게 사우나라고"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빌레는 미역국을 먹어본 뒤 "바다 맛"이라며 미소를 드러냈다.

이후 핀란드의 네 친구는 미용실을 방문해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두산베어스 야구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페트리의 핀란드 친구들, 그 두 번째 이야기는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