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 혼자 산다' 충재, 박나래 위한 칵테일 '이 남자 매력은 어디?'
입력 2017-11-18 00:11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충재가 박나래를 위해 칵테일을 만들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 84와 충재 그리고 박나래의 만남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 집에 초대 받은 충재는 과거 칵테일 아르바이트 경험을 살려 나래빠에 들어서 박나래를 위해 칵테일을 선보였다. 충재는 "무알콜 모히또를 만들어 보겠다"라며 모히또에 대한 유래와 남다른 칵테일 제조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끝었다.

이어 충재는 "코스모폴리탄을 만들어 드르겠습니다"라며 두번 째 칵테일을 준비했다. 이때 박나래는 "여기서 멋있는 장면이 나온다"라며 무지개 회원들을 기대하게 만들었고, 충재의 '쉐킷쉐킷' 쇼가 이어졌다. 하지만 충재의 칵테일 쇼는 전방 30cm이상 벗어나지 않았다. 박나래는 "정말 멋있지 않아요?"라고 물었지만 한혜진은 "저게 뭐가 멋있냐"라며 박나래의 콩깍지를 핀잔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