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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워너원 김재환 '1승' 기대 "이번엔 꼭"
입력 2017-11-18 18:20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불후의 명곡' 워너원 김재환이 1승을 원했다.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시대를 뛰어넘는 감성과 열정 - 작곡가 윤일상 편' 에일리-휘성-군조-김재환-DK-손승연-다비치 7팀의 가수가 출연했다.

앞서 김재환은 이미자 편에 출연한바 있다. 당시 이미자는 "정말 저런 나이에 이런 노래를 하니까 장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극찬했다.

또 김재환은 "앞서 내 무대에서 불이 꺼질때 좀 이상했다"라며 "이번에는 한 번 불이 켜졌으면 좋겠다"라고 1승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