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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나영희, 이번엔 서은수 의심 "DNA 검사해"
입력 2017-11-18 20:43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황금빛 내인생' 나영희가 서은수를 의심했다.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수(서은수 분)을 의심하는 노명희(나영희 분)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명희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썼던 칫솔을 챙겨 민부장(서경화 분)에게 DNA 검사를 맡겼다 그는 "또 나한테 거짓말을 하는 것일 수 도 있다"라며 앞서 서지안을 거짓 딸로 보낸 양미정(김혜옥 분)을 의심했다.

같은 시각 선우혁(이태환 분)은 서지안을 바닷가에서 만나 데려오고 싶었지만 서지안이 거부해 돌아오지 못했다. 선우혁을 특히 이날 서지안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