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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 측 “김소현과 계약, 긍정 논의 중”
입력 2017-11-27 14:42   

▲김소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김소현이 로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논의 중이다.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비즈엔터에 “김소현과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전속계약 형태가 될지, 레이블 지원 형식의 계약이 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008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김소현은 싸이더스HQ 전속 배우로 활동하다가 올해 계약이 만료되면서 FA시장에 나왔다. 1인 기획사 설립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결국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소현은 MBC ‘군주 – 가면의 주인’ 종영 이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으며, 2018학년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모집에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