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비vs안정환, 허벅지 씨름 대결…최강 ‘돌벅지’ 누구?-비즈엔터

‘뭉쳐야 뜬다’ 비vs안정환, 허벅지 씨름 대결…최강 ‘돌벅지’ 누구?

입력 2017-12-04 15:42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JTBC 제공)

‘뭉쳐야 뜬다’에서 남자들의 자존심을 건 허벅지 씨름전이 펼쳐진다.

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비와 멤버들의 대만 패키지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비는 패키지여행 둘째날 허벅지 씨름을 제안했다.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비였지만 강력한 라이벌인 ‘국가대표 허벅지’ 안정환이 등장해 피 튀기는 접전이 예고됐다.

안정환은 “이제 근육이 다 녹아서 잘 안된다”며 겸손하게 나섰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괴력을 보였다고. 마침 패키지 팀원 중에서도 현직 보디빌더가 있어 비는 초반의 당당함과는 달리 긴장 가득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해 웃음을 자아낸다.

패키지 여행 중 난데없이 벌어진 남자들의 자존심 매치에 비 뿐만 아니라 팀원 모두가 손에 땀을 쥐며 대결을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라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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