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계상, '탈세 주장' 네티즌 형사고소
입력 2017-12-05 18:17   

▲윤계상(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윤계상 측이 허위 주장을 내놓는 네티즌에 대한 법적 조치에 나섰다.

배우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비즈엔터에 "윤계상이 탈세했다고 허위로 주장한 네티즌을 형사 고소했다.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에는 윤계상이 소득세를 탈세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확산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1인 시위에 나서기도 했다. 현재는 대부분의 글이 비공개처리된 상태다.

한편, 윤계상은 영화 '범죄도시'에서 첫 악역을 맡아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