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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게임’ 로시 “4년간 연습생 후 11월 9일 데뷔”
입력 2017-12-07 19:21   

▲'박소현의러브게임' 신승훈 로시(사진=SBS 파워FM)

'러브게임' 로시가 4년간 연습생 생활 후 11월 9일 데뷔하게 됐음을 알렸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는 가수 신승훈, 로시가 출연해 DJ 박소현과 얘기를 나눴다.

로시는 이날 방송에서 등장과 함께 "원더걸스 소희를 닮았다"는 한 청취자의 얘기를 들었고 "몇 번 듣기는 했는데 영광입니다"라고 답했다.

로시는 이어 자신의 데뷔와 관련해 "4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고 11월 9일 'Stars'로 데뷔를 하게 됐다. 신승훈 대표님을 통해 새로운 성대로 탄생됐다"고 했다.

이에 신승훈은 "고음을 뚫기까지 4년간 시간이 걸렸다. 판소리 득음하듯 로시가 고음을 터득했다"며 "이 친구가 인천이 고향인데 팝송 부르는 영상 보자마자 데려오라고 했다"고 밝혔다.

DJ 박소현은 로시의 목소리를 짧게 듣고 "이하이 씨 처음 봤을 때 느낌"이라며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