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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이브, 내년 단독 콘서트 시작으로 활동 재개
입력 2017-12-08 16:07   

▲록밴드 이브(사진=엠씨씨엔터테인먼트)

록밴드 이브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4월과 5월 컴백 공연과 앙코르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났던 이브는 내년 1월 28일 부산 KBS홀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티켓은 이달 6일 예매를 시작했으며 예매와 동시에 예매처 판매랭킹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브는 내년 다양한 지역에서의 공연 활동과 함께 음원 및 음반 발매, 방송 출연 등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브는 해외시장 진출도 도모하고 있으며, 실력 있는 뮤지션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브는 1998년 데뷔한 국내 1세대 비주얼 록밴드로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 ‘아가페’, ‘너 그럴때면’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16년 간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을 해오다 올해 팀을 다시 꾸려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