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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우승자 김영근, 21일 정식 데뷔
입력 2017-12-12 08:50   

▲가수 김영근(사진=CJ E&M)

Mnet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김영근이 정식 데뷔한다.

김영근은 21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음반을 발매한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 1년 여 만에 이뤄진 데뷔다.

음반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한 4개 트랙이 실린다. 관계자는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가 김영근의 무기”라면서 “꾸밈없고 솔직담백한 김영근만의 음악을 들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영근은 지난 2011년 ‘슈퍼스타K3’를 시작으로 지난해 ‘슈퍼스타K 2016’까지 5년 연속으로 도전, 5전 6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소울풀한 음색과 풍부한 감성으로 ‘지리산 소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호평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