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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가오쯔치, 결혼 3년 만에 득남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입력 2017-12-13 14:02   

(▲채림 가오쯔치 중국 웨이보)

배우 채림, 가오쯔치 부부가 득남했다.

가오쯔치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생이 새로운 단계로 들어섰다”고 적으며 2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채림에게 “1년동안 너무 고생했다”고 전하면서 “우리 선물(아들)과 부모님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채림은 관계자를 통해 “많은 축하에 감사드린다. 아이를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림은 출산 이후에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를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2014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