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강사 권영찬 교수 '모든 실패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책 출간!
입력 2017-12-13 21:13   

(▲권영찬 닷컴)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자신의 자서전적 에세이인 '모든 실패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책을 새롭게 출간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앞두고 이번에 새롭게 출간되는 '모든 실패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는 2014년 출간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의 개정판으로 11일 출간됐다.

권영찬 교수는 '모든 실패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에서 지난 2005년간 억울하게 겪었던 사건으로 37일의 구치소에서 겪었던 일과 1심에서 유죄를 받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전하며 당시에 구치소에서 썼던 37일간의 일기도 함께 수록 되었다.

권 교수의 37일간의 '억울한 구치소' 생활은 tvN '슬기로운 감빵 생활'에 모티브를 제공하며, 실제로 3년 전 tvN 작가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인기인이나 유명인이 구치소에 수감되었을 때의, 힘든 점이 고스란히 방송에 담겨져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권영찬 교수는 이러한 인생 최대의 위기를 잘 이겨내고 다시 방송에 2년 만에 복귀해서 공중파 4개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해 2007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전북의 한 영화세트장에서 촬영을 하다가 세트가 무너지는 사고로 낙상을 당해서 병원에 6개월간 입원한 과정을 생생히 전했다. 

권영찬은 당시 사고로 왼쪽 뒤꿈치가 27조각이 나고, 3번과 4번 척추 뼈가 골절되는 큰 사고로 한양대학교병원에서 8시간의 큰 수술을 받고, 6개월간 깁스를 하고 병원에 누워 있어야만했다.

프리랜서로 6개월간 병원에 누워 있어야 했던 권영찬은 당시의 경제적인 위기와 미래의 불안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 놓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 하고 싶은 인간의 삶의 의지’에 대해서 솔직하게 전하고 있다.

또한 올해 300%가 넘는 주식투자수익률을 자랑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도 과거에는 잘못된 주식투자로 큰 어려움을 겪은 내용을 고스란히 담았다.

최근 재테크 달인으로 투자심리전문가로 잘 알려진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06~2007년 잘못된 기업인수 합병에 투자하면서 자신의 전 재산과 지인의 돈을 합쳐서 30억을 투자하고 6개월 만에 거리로 나 앉게 된 아픔의 스토리를 전한다. 

현재 행복재테크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은 2005년부터 3년 동안 세 번의 죽을 고비를 통해서 돈과 명예, 건강을 모두 잃어 보니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과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것’이였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는다. 

권영찬 교수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며, 우연찮게 한 강연장에서 '삶에 대한 진솔함'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그 후 2009년부터 기업에서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타강사가 되었다.

스타강사로 사랑을 받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그 이후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상담코칭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를 맡고 있다.

권 교수의 '모든 실패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는 출판사 태림스코어에서 출간하였으며, 전국서점이나 온라인서점에서 10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권 교수의 ‘모든 실패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는 오는 14일 진행되는 이데일리의 '2018 재테크 트렌드쇼' 현장판매가 이루어지며, 재테크에 관심 있는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센터 권수영 교수는 "이 한편의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삶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지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라고 추천사를 전했다. 다일공동체 밥퍼 최일도 목사는 "한마디로 이 책은 성공담이라기보다는 고난을 경험했던 한 남자의 실패담이자 당신을 향한 위로의 글이다.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 실패했다고 삶을 포기한 분들에게 그의 글이 진심으로 용기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인기배우 박성웅은 "이 책을 통해서 위로와 회복에 대한 메시지를 얻을 수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해야 하는 이유를 찾게 될 것이다"라고 축하의 말을 담았다.

한편,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삼성전자 2014년 전임강사로 활동하였으며 교보생명, 신세계그룹, LG전자, 현대자동차, LG화학, 메트라이프 등 다양한 대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인문학 교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케팅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00~2005년 한경희 스팀청소기의 홈쇼핑 마케팅을 담당하였으며, 2009~2010년 세계적인 축구선수인 박지성 선수의 국내 총괄 마케팅 이사를 거쳐서, 2009~2012년 대종상영화제의 총괄마케팅 이사를 맡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