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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내년 2월 샤이니 일본 공연 합류
입력 2017-12-15 18:15   

▲온유(출처=비즈엔터)(비즈엔터DB)

온유가 그룹 샤이니의 일본 돔 공연 무대에 오른다.

샤이니 측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2월 일본 도쿄돔, 도사카 교세라돔에서 진행되는 샤이니 단독 공연에 5명의 멤버가 모두 선다고 밝혔다..

앞서 성추행 논란에 휘말리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온유는 6개월 여 만에 다시 팬들 앞에 서게 됐다.

한편 온유는 올해 8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클럽에서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입건돼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상대방이 오해를 풀고 자신의 의지대로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으며, 온유는 출연 예정이던 JTBC ‘청춘시대2’에서 하차하고 샤이니 일본 공연에 불참하는 등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