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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차은우 “마마무 영상 많이 찾아봐, 삼박자 갖춘 무대”
입력 2017-12-16 19:32    수정 2017-12-16 20:08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선배 그룹 마마무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마마무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신중현이 쓰고 김완선이 부른 ‘리듬 속의 그 춤을’을 불렀다.

무대를 본 차은우는 “평소 마마무 선배님들을 좋아하고 영상도 많이 찾아봤다”면서 “오늘도 역시나 볼거리가 많았다. 노래 퍼포먼스 보컬 삼박자를 모두 갖췄다”고 칭찬했다.

송소희는 “믿고 듣는 마마무라고 하지 않나”라면서 “모든 아이돌이 닮고 싶어 하는 표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호평했다.

신중현 역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중현은 “이곡이 이렇게 멋지게 나올 줄은 몰랐다. 내가 작곡한 건가 의아할 정도의 매력이었다”면서 거듭 “멋지다”고 말했다.

마마무는 밴드 장미여관의 3연승을 꺾고 1승을 차지하는 데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