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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2' 박중훈, 김홍파 잡기위해 '나쁜 녀석들' 모았다
입력 2017-12-17 22:44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나쁜녀석들:악의 도시' 박중훈이 나쁜 녀석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나쁜녀석들 : 악의 도시'(이하 ‘나쁜녀석들2’)에서는 조영국(김홍파 분)을 잡기 위해 팀을 꾸리는 우제문(박중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명득(주진모 분)을 만난 우제문은 조영국을 잡기 위해 팀을 꾸리라는 명을 받았다. 이에 우제문은 "꼭 우리 회사 사람 아니어도 되죠"라며 "허 사장 어때요"라고 말하며 허일후(주진모 분)을 팀에 넣겠다고 주장했다.

허일후는 식당을 하고 있는 인물. 자신의 가게에 협박을 하러온 건달들을 한번에 보낼 정도로 싸움에 능하다. 이어 우제문이 추천한 인물은 장성철(양익준 분). 경찰 내 돌아이 중에 돌아이인 장성철은 범죄자와 취조실에서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보이며 진정한 돌아이 기질을 보였다.

우제문은 노진평(김무열 분)을 팀원으로 추천. 우제문은 검찰의 문제에 대해 비판하며 그렇지 않은 노진평을 자신의 팀에 넣기 원했다. 이에 이명득은 "네가 원하는 대로 해. 근데 걔들 다 칼이야. 칼에 눈 없다. 널 찌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