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해인, 이규형 치명적인 눈빛에 '당황'
입력 2017-12-18 10:57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감빵생활' 웃음이 끊이질 않는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제작진은 16일 네이버 TV에 "해롱이의 치명적인 눈빛과 제혁의 유머감각, 빵벤져스 매력 대방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정해인과 이규형이 촬영 중 웃음을 터트린다. 이는 이규형이 정해인에게 묘한 눈빛을 발산하며 손을 잡은 것. 촬영이 끝난 후 정해인은 "나 뒤로 빠질 뻔했어요"라며 이규형의 눈빛을 피하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전한다.

이어 최무성과 박해수의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어색하게"라고 말했고, 최무성은 박해수에게 어색한 말투로 "야구를 다시 하기로 했다면서요?"라고 묻는다. 이에 박해수는 "예, 감독님이 꿈에 나와서"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의 모습이 웃긴 듯 웃음을 터트린다.

이어 몸을 만드는 박해수와 인간 착즙기로 변한 최무성은 남다른 카리스마를 방출, 촬영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 목 밤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