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민영,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지성 문근영과 한솥밥
입력 2017-12-26 10:10   

▲박민영(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박민영이 나무엑터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6일 비즈엔터에 "박민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정적 환경에서 연기에 집중할 수 있는 회사를 찾던 중 당사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민영에 대한 전폭적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민영은 지난 11월 자신이 4년 여 동안 몸담고 있던 문화창고와 결별했다. 이후 FA상태로 여러 기획사와 논의했고, 최종적으로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박민영이 새롭게 계약을 맺은 나무엑터스에는 문근영, 유준상, 김주혁, 신세경, 지성, 이준기, 천우희, 김소연, 김지수, 이윤지, 유지태, 김효진, 백윤식, 도지원, 홍은희, 전혜빈, 문채원, 김혜성, 윤제문, 박은빈, 김향기, 김환희, 이유진 등 다수 배우가 소속돼 있다.

박민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