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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연말 사랑스런 여친되기" 연예인 코디로 보는 데이트룩 7
입력 2017-12-29 13:04    수정 2017-12-29 13:11










1. 남친 품처럼 따뜻한 벨벳 원피스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의 황우슬혜(박슬혜)와 아이유가 선보인 벨벳 원피스. 포근한 느낌과 고급스런 느낌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 겨울 원피스로 제격이야.


2. 러블리함 발사! 앙고라 니트

tvN <화유기>에서 부동산 대표 진선미를 연기하고 있는 오연서, 그리고 KBS2 <저글러스>에서 사랑스런 매력 뽐내고 있는 백진희(좌윤이)가 입은 앙고라 니트. 백진희는 체크 스커트와 라운드니트를 매치했어. 넘 잘 어울린다 n_n! 여기에 밍크 머플러를 둘러도 예쁘겠지? 단, 앙고라 털이 흩날릴 수 있으니 블랙 코트는 삼가주길!


3. 눈 오는 날 딱 좋아! 흰 원피스

패션피플답게 라이더 재킷과 원피스를 매치해 스타일 뽐낸 고준희. 고준희는 JTBC에서 방영 중인 <언터처블>에서도 스타일리쉬한 패션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어. 또, 하얀 원피스에 레이스 디테일로 품위 살린 한지민. 두분 다 엄지 척!


4. 귀엽고, 여성스럽게! 리본 포인트

시대가 변해도 여성들의 리본 사랑은 안 변해요! KBS2 <흑기사>에서 가난한 여행사 직원인 정해라를 연기하며 많은 '흙수저'들에게 공감을 사고 있는 신세경과, 대표 섹시 아이콘 현아가 연출한 리본 포인트. 여기에 레이스가 더해져 한층 더 여성스러운 신세경, 현아 패션!


5. 베레모 하나 썼을 뿐인데.. 미모 UP!

베레모 하나 썼을 뿐인데, 사랑스러움이 폭발해버렸다. 앞머리가 있는 홍진영, 앞머리가 없는 설리 모두 넘나 잘 어울리는 것! 따르릉~ 따르릉~ 내가 니 사랑둥이야!


6. 롱패딩도 멋~스럽게

안 입었으면 안 입었지, 1번만 입을 순 없다는 마성의 롱패딩. 선미처럼 스몰백을 매치하거나, 김유정처럼 튀는 컬러로 코디해보자!


7. 겨울 멋쟁이라면 무스탕

따뜻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리고 싶다면 무스탕만한 게 없지~ 제시카의 오버핏 무스탕, 그리고 하의실종.. 흠; 부러우면 지는 거닷! 또, 구구단 미나의 롱 무스탕 코트도 정말 간지템!


연말에 나랑 데이트할래? 너 말이야, 너어~♥ (한 커플 탄생 ㅊㅋㅊㅋ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