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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한혜진 선미 '가시나' 비하인드 "안무가 선생님이 포기할 정도"
입력 2018-01-14 16:25    수정 2018-01-14 16:43

(MBC '섹션 TV연예통신')

'섹션 TV연예통신' 한혜진이 선미 '가시나' 무대 비하인드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는 모델 한혜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지난해 연예 대상 진행을 맡은 한혜진은 당시 선미 '가시나'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진행을 하기로 결정 난 후 얼마지나서 오프닝 무대를 준비하라고 연락이 왔다"라며 "당시 오프닝 무대가 있었으며 진행도 안 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제가 춤을 잘 추는 편이 아니다. 안무 선생님이 포기라하고 했을 정도"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당시 무대에 전현무 씨가 나를 안고 움직이는 부분이 있었는데, 전현무 씨가 근육이 놀래서 병원에 갔었다. 병원에서 전현무 씨에게 '무거운거 들었냐'라고 말했다고 했는데, 그말을 들으니 밉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