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슬기로운 감빵생활’ 해롱이 이규형, 종영 소감 “많은 사랑에 행복”
입력 2018-01-19 01:40   

▲배우 이규형(사진=인스타그램)

'슬기로운 감빵생활' 해롱이 유한양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이규형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7시 배우 이규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마지막 회가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규형은 해당 영상을 통해 "안녕하세요 배우 이규형입니다. 저희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끝을 향해 달려왔습니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인사했다.

이어 이규형은 "그동안 저희 작품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했다"며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그는 "그동안 '슬기로운 감빵생활' 사랑해주셔서 너무나 고맙다"며 "저는 다른 작품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찾아가도록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이규형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상습적인 마약 복용으로 10월형을 선고받아 감옥살이한 '해롱이' 유한양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