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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워너원 강다니엘 '상남자' 매력 "겨울에도 반팔?"
입력 2018-01-19 15:13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발칙한 동거' 워너원 강다니엘이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19이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워너원(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과 윤정수 육중완이 폐교로 향했다.

최근 공개된 예고 속 다섯 동거인들은 폐교에서 하루를 보냈다. 워너원 멤버들은 긴장된 표정으로 폐교에 들어섰지만, 이는 육중완의 특별 이벤트였던 것. 겉은 무섭지만 폐교 내에는 작은 탁구장은 물론 편하게 쉴수 있는 곳이었다.

이후 독특한 포즈로 탁구를 치는 워너원의 모습과,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즐겁게 노는 워너원 윤정수 육중완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이 강다니엘은 차가운 바람에도 반팔 티셔츠 하나만 입고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윤정수도 옷을 벗었지만 "너무 춥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