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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김선균 박근형과 재회 "아버지는 괴물이다 "
입력 2018-01-19 15:27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언터처블' 김성균과 박근형이 드디어 만났다.

19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에서는 장기서(김성균 분)가 아버지 장범호(박근형 분)를 업고 악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공개된 예고에는 장기서(김성균 분)와 장범호(박근형 분) 부자의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아버지를 통해 내면의 숨겨진 욕망을 자각하게 되는 기서. 자신의 앞길을 막아서는 세력들을 가차없이 내치기 시작낸다.

장준서(진구 분)은 형 장기서에게 "아버지를 말려야 된다"라고 말하지만, 장기서는 "아버지는 괴물이다…네가 생각한 것 이상의 괴물"이라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같은 시각 장 씨 일가에 의해 모든 것을 잃게 된 구자경(고준희 분). 최후의 일격을 결심한 그는 누군가를 찾아 나선다.

한편, '언터처블'은 오늘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