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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박나래, 홍콩 여행 중 미슐랭 가이드 완탕면 소개
입력 2018-01-19 20:20   

▲'짠내투어' 9화 캡처(사진=tvN)

'짠내투어' 박나래가 홍콩 여행 중 미슐랭 가이드에 나온 완탕면을 조식 메뉴로 선택해 극찬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방송될 tvN '짠내투어' 9화에서는 박나래의 선택으로 홍콩 여행 중 완탕면을 맛보는 김생민, 박명수, 경리, 정준영, 허경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나래를 비롯한 일행들은 식당이 열기 전부터 도착해 긴 기다림 끝에 파, 만두, 고기 등을 육수에 넣은 완탕면을 맛봤다.

김생민은 완탕면의 국물을 맛보자마자 "어우"라고 외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경리는 "면의 식감이 너무 좋다"며 극찬을 이어갔다.

이에 박나래는 "면 반죽에 달걀이 들어간다. 그래서 꼬들꼬들한 면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걸 진짜 좋아한다"고 완탕면에 대해 설명했다. 박명수 역시도 완탕면의 훌륭한 맛에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알뜰한 홍콩 여행 비법을 전할 '짠내투어' 9화는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