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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로희 굿바이 현장 공개…키즈카페 오픈
입력 2018-01-21 18:33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배우 기태영과 딸 로희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기태영, 유진, 로희는 ‘슈돌’에서의 의미 있는 마지막 시간을 보내기 위해 키즈카페 ‘기카페’를 오픈했다. 촬영 전날 SNS에 아이와 함께 오는 아빠는 무료라는 소식을 전한 기카페는 오픈을 하자마자 문전성시를 이뤘다.

깜짝 바리스타로 변신한 로희 역시 엄마, 아빠를 도와 많은 사람들에게 음료와 사랑을 선물했다. 기카페 이곳 저곳을 누비며 꼼꼼하게 챙기는 로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현장 모든 이들에게 해피바이러스로 다가섰다.

그런가 하면 이날 기카페에는 그간 ‘육아 기선생’ 기태영 아빠의 도움을 받은 제자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정성윤-모아 부녀, 홍경민-라원 부녀, 샘-윌리엄 부자까지 모두 모여 기태영-로희 부녀의 마지막을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