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배우 최다니엘이 ‘저글러스’의 남치원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최다니엘은 29일 비즈엔터와의 인터뷰에서 “남치원이라는 인물을 어떻게 잘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다. 동생, 혹은 자식을 키우는 입장이라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키울 때도 남한테 잘 보일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극이 좀 더 재미있어졌으면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글러스’는 로맨틱 코미디다 보니까 복합적인 재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끝날 때까지 노력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