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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추성훈, 그칠 줄 모르는 코골이…정형돈 피신 “실화냐?”
입력 2018-02-06 16:41   

▲'뭉쳐야 뜬다' 59회 캡처(사진=JTBC)

'뭉쳐야 뜬다' 추성훈의 코 고는 소리로 정형돈이 피신했다.

6일 오후 방송될 JTBC '뭉쳐야 뜬다' 59회에서는 코를 골며 자는 룸메이트 추성훈으로 인해 김용만에 호소하는 정형돈의 모습이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정형돈은 추성훈에 "1분이면 된다고 얘기 들었다. 어떻게 씻는지 보여드리겠다"며 여유 있는 샤워를 즐겼다.

정형돈이 씻는 동안 추성훈은 침대에 대(大)자로 뻗어 잠들었다. 추성훈은 어김없이 코를 심하게 골았고 정형돈은 "실화냐"라며 그의 빠른 취침 시간에 놀랐다. 또한 그는 김용만, 김성주의 방으로 이동해 "씻고 나오니 자더라"며 하소연해 이후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추성훈이 아프리카 중심에서 추위를 경험하고 1분 샤워의 비결을 전할 ''뭉쳐야 뜬다'는 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