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레인TPC 제공)
이준의 군 복무 중 자살 시도 의혹에 대해 소속사 측이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며 부인했다.
12일 오후 배우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이준이 군 복무 중 자살 시도를 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이준 소속사는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며 "현재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 씨 가족들이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이준 씨와 이준 씨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급적 보도를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앞서 이준은 2017년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8사단 차돌대대에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