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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가 걸어온 길, ‘청춘 페스티벌’서 듣는다
입력 2018-02-14 10:21   

▲그룹 빅뱅 승리(사진=마이크임팩트)
그룹 빅뱅 승리가 ‘청춘 페스티벌 2018’에 출연한다.

승리는 5월 12일과 13일 여의도 한강 난지지구에서 열리는 ‘청춘 페스티벌 2018 – 아무나 대잔치: 아냥 아무‘나’되자’에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공연에서 승리는 빅뱅 데뷔 이후 지금까지 팀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졌던 자신의 전략을 비롯해 여러 가지 실패를 거쳐 일본식 라면집을 성공시키게 된 이야기를 전한다. 아울러 새롭게 시작한 DJ 레이블 크루들과 함께 무대도 꾸밀 예정이다.

가수로서는 물론, 일본식 라면집과 클럽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서도 탄탄히 자리 잡은 승리가 이날 현장을 찾은 청춘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청춘 페스티벌’에는 승리를 비롯해 방송인 김생민, 유병재, 노홍철, 박명수, 코미디언 커플 홍윤화와 김민기가 출연한다. 아울러 밴드 잔나비, 새소년, 1415가 공연을 꾸미며 흥을 더할 예정이다.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와 예스24, 네이버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