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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괴로운 과거가 있는 김남주 "살인죄가 아니면 네 과거?"
입력 2018-02-22 20:09    수정 2018-02-23 01:15

(▲사진=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미스티' 일부 영상이 공개됐다.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측은 22일 네이버TV에 "살인죄 아님 네 과거..? 어느 쪽이 더 타격이 클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어린 혜란(김남주분 )은 교도소를 찾았다. 하지만 교도소에서는 "그 사람도 어리지만, 남자다"라며 "더 크면 찾아와"라는 말을 듣는다. 이어 성인이 된 혜란은 다시 교도소를 찾았지만, 면회를 거절했다. 혜란이 만나려는 사람은 명우(임태경 분). 자신의 명회를 거부하는 혜란은 청첩장을 전달한다.

같은 시각 태욱(지진희 분)에게 과거 이야기를 꺼낸 은주(전혜진 분)은 "혜란이 과거에 대해 얘기한 적 없나요?"라고 물었고, 태욱은 "들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살인죄, 아님 네 과거.. 어느 쪽이 더 타격이 클까"라는 목소리가 흘러나오면서 혜란의 과거에 또 다른 아픔을 예고했다.

한편 JTBC 금토 드라마 '미스티'는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