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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슬비 “컬링 스톤 가격, 200~220만 원…화강암 제작”
입력 2018-03-08 14:46   

▲'컬투쇼' 이슬비(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이슬비 컬링 해설위원이 컬링 스톤의 가격에 대해 밝혔다.

8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컬링 해설위원 이슬비, 평창올림픽 스타 이상호가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이슬비는 이날 컬링 스톤에 대해 "개인장비는 아니고 컬링장에 구비돼 있다"며 "센서 포함해서 200~220만 원이다. 화강암으로 만들었다. 그 돌로 해야 많이 부딪혀도 깨지지 않는다. 16개 구비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슬비 해설위원은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컬링 국가대표 출신으로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SBS 해설위원으로 활약했으며 다시 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