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택(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서울지방경찰청은 이윤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지난 1999년부터 2016년까지 여성 연극인 16명을 성폭력한 혐의로 조사한다.
그는 지난달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은 인정하지만 성폭행은 없었다”고 밝혔으나 이후 기자회견 리허설을 하며 말을 맞췄다는 내부 폭로가 나와 논란이 일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윤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지난 1999년부터 2016년까지 여성 연극인 16명을 성폭력한 혐의로 조사한다.
그는 지난달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은 인정하지만 성폭행은 없었다”고 밝혔으나 이후 기자회견 리허설을 하며 말을 맞췄다는 내부 폭로가 나와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