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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강타 '의문의 1패' "god가 왔으면 밥해서라도" 웃음
입력 2018-03-21 13:50   

(▲사진=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 강타가 굴욕을 당했다.

JTBC '한끼줍쇼' 측은 21일 네이버 TV에 "H.O.T. 한 끼를 막는, 뜻밖의 복병 god(!) 잘 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고개했다.

해당 영상 속 밥동무로 합류한 H.O.T 강타와 토니안은 이경규 강호동화 한끼 미션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토니안은 첫 초인종을 누르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초인종 너머로 "지금은 안 될것 같아서 죄송해요"라고 말해 실패의 쓴맛을 봤다.

다시 시작된 한끼 미션. 이때 강호동은 집 밖을 나서던 어머니와 마주쳤고, 강타와 함께 미션을 수행했다. 이에 어머니는 "금방 TV에서 강타씨를 봤다"라며 '무한도전-토토가'를 언급했다. 이에 강호동은 "혹시, Club H.O.T. 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god 팬인데, god가 왔으면 밥을 해서라도"라고 말해 웃음과 동시에 강타에게 굴욕을 안겼다.

한편 강타&토니안의 한 끼가 궁금하다면 수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