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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돌' 큐티엘, 2018년 상반기 컴백...멤버+콘셉트 변화
입력 2018-03-23 10:53   

‘키즈돌’ 큐티엘이 2018년 상반기에 컴백한다.

23일 IONE C&C는 지난 2010년 활동했던 큐티엘을 새롭게 정비해 활동시킨다고 밝혔다. 새롭게 탄생하는 큐티엘은 멤버는 물론 콘셉트까지 모두 바뀐다.

당시 큐티엘은 11인조로 활동했지만, 올해부터는 7인조로 변경된다. 이미 멤버 5명은 확정됐고, 2명은 추가로 영입 중이다.

큐티엘은 최근 화보를 통해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큐티엘은 부띠끄주니어 드레스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청바지와 파스텔한 티셔츠로 재기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대중도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지닌 큐티엘에 기대하는 눈치다.

큐티엘은 7공주와 쌍벽을 이뤘다.

KBS2 ‘굿모닝 대한민국’, MBC ‘기분 좋은 날’ 등 지상파 방송에서도 큐티엘을 집중 보도했고, 중국 CCTV, 일본 연예 프로그램에서도 큐티엘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전 멤버였던 강예서 이서연 등은 다양한 작품과 CF 활동으로 커리어를 쌓고 있다.

IONE C&C 관계자는 “오랜 준비 끝에 다시 큐티엘로 활동하게 됐다. 다양한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큐티엘 멤버들이 배우로, 가수로, MC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서포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