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은 신의 아이들' 강지환 "신분 세탁한 사이비 교주, 수사 담당한 검사"
입력 2018-03-23 16:29   

(▲사진=OCN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작은 신의 아이들'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되는 OCN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는 천재인(강지환 분)이 24년 전 집단 죽음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천재인(강지환 분)은 주하민(심희섭 분)과 검사 배후에 거대 세력이 있을 거라 확신한다.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간 천재인은 24년 전 집단 죽음의 비밀을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놀라운 진실과 마주한다. 김단(김옥빈 분)은 "배후가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네요"라며 단정짓는다.

이후 천재인은 국한주(이재용 분)를 만나 "거기에 들어 있는게 전부 입니까? 천국의 문 수사기록"이라고 말한뒤 "신분을 세탁한 사이비 교주와, 수사를 담당한 검사와의 만남"이라며 거대한 조직이 연관되어 있음을 예감한다.

이후 천재인은 "사건이 드러나면 가장 치면타를 입을 사람이 누굴까요?"라며 자신이 정리한 수사내용에 대해 공개했다.

한편 '작은 신의 아이들' 7회는 토요일 저녁 OC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