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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카드] 이영자의 음식 철학 “식탐은 있고 시간은 없어”
입력 2018-04-10 18:16   








이영자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남다른 음식 철학을 밝혔다.

이영자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영자 어록'을 만들며 화제다. 특히 음식에 대한 식견과 정보는 물론이고, 맛을 표현하는 모습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영자는 "한 번 본 사람 잊어도 한 번 먹는 음식 못 잊는다"는 말을 비롯해서 "고기는 역시, 역시다", "식탐은 있고 시간은 없다" 등의 말로 대중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지난 7일 방송에서 그는 매니저와 함께 칼국수를 먹으면서 "내 입안이 운다. 울어. 왜 이제야 곡식을 넣느냐고"라고 말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