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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현이, 한혜진 선배 포스 상황극 '웃음 폭발'
입력 2018-04-21 11:27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모델 이현이가 상황극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과 모델 이현이가 소속사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델 체육대회에 앞서 한혜진과 이현이가 도시락준비에 나섰다. 도시락 완성 후 한혜진은 "한후배들한테 내가 만들었다는 건 비밀로 할 거다. 부담스럽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에 이현이는 "아시네요. 아마 '빨리 먹어, 쳐다본다' 할 거다"라면서 상황극에 돌입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한혜진은 주먹밥에 들어갈 재료인 마요네즈와 참치를 섞으며 "모델 후배들한테 죄책감이 든다"고 괴로워했다. 이는 고칼로리는 모델에게 치명적이기 때문.

하지만 이현이는 한혜진이 저칼로리로 완성한 재료에 마요네즈를 듬뿍 넣었다. 한혜진이 이현이 행동에 "뭐 하는 거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현이는 "참치랑 마요네즈 섞을 때는 이 정도 넣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