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566회 캡처(사진=MBC)
'라디오스타' 김준호가 이혼 후 어려워진 재정상태에 대해 밝힌다.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566회에서는 개그맨 김준호, 이휘재, 김인석, 변기수가 출연한다.
예고에 따르면 김준호는 "우리 매니저가 나보다 돈이 더 많을 것"이라며 자신의 재정 상태를 언급했다.
또한 그는 "매해 마지막 날 홀로 호텔로 향해 와인 마시면서 알몸으로 춤을 춘다"며 특이한 행동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편, 김준호, 변기수의 솔직한 입담이 기다려지는 '라디오스타'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