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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연인 같은 모습의 사진 공개
입력 2018-05-15 11:29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6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배우 박서준, 박민영의 달달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15일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의 파트너로 파티장에 들어서는 비서 김미소(박민영 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은 부회장과 비서라는 업무로 얽힌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연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영준은 말끔한 턱시도를 갖춰 입고서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선보였으며, 김미소는 이영준을 에스코트하는 완벽한 파트너로 변신했다.

이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진은 "금방이라도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등장하자마자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가 이어졌다"며 "박서준과 박민영이 펼칠 아찔한 밀당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6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