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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봉구, 24일 신곡 ‘다시, 우리’ 발표
입력 2018-05-16 16:57   

▲길구봉구 '다시, 우리' (사진=뮤직웍스)

남성 듀오 길구봉구가 24일 신곡을 발표한다.

가수 길구봉구는 지난해 9월 발매한 곡 '이 별' 이후 8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다시, 우리'로 컴백을 알렸다.

길구봉구의 신곡 '다시, 우리'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에서 길구봉구와 공동 작곡, 작사했던 작곡가 이현승의 작품이다.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가 1년째 차트를 역주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다시, 우리' 역시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신곡 '다시, 우리'는 길구봉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이별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현실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길구봉구의 '이 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가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우리'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