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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에릭남X소유진, 춘천 석사동서 한 끼 도전
입력 2018-05-17 10:29   

▲'한끼줍쇼' 에릭남 소유진(사진=JTBC)

'한끼줍쇼'에 에릭남과 소유진이 출연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83회에서는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선다.

예고에 따르면 소유진은 석사동의 한 집을 방문해 한 할머니에게 "'아이가 다섯' 안 보셨나?"라고 출연작을 말했지만 무반응이었고, 남편이 백종원이라고 하자 그제야 자신을 알아봤다.

소유진은 한 아이에게 "소유진 이모 알아?"라고 질문했고, 역시 "모른다"는 답이 왔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소유진은 "백종원 아저씨 알아?"라고 묻자, 아이는 "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에릭남은 "어떤 호텔을 원하세요?"라며 자신이 찍은 호텔 광고로 석사동 주민들에게 존재감을 어필했지만 순탄치 않은 저녁 식사를 예고했다.

한편, 소유진과 에릭남이 춘천에서 저녁 식사 해결에 나선 '한끼줍쇼' 83회는 2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