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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GH엔터와 계약 체결...비아아지와 한솥밥
입력 2018-05-18 17:44   

(▲사진=GH엔터테인먼트)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G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황혜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황혜영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황혜영은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 '일과 이분의 일' '그대 눈물까지도'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최근에는 SBS '싱글와이프', '백년손님 자기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정치인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