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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르씨엘,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입력 2018-05-20 12:49   

▲밴드 르씨엘(사진=KBS2)

르씨엘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398회에서는 밴드 르씨엘이 출연해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르씨엘은 “프랑스어로 ‘르씨엘’이 ‘하늘’이다. 하늘처럼 편안한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는 뜻"이라며 팀명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르씨엘은 1974년도 히트곡 박경희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불렀다. 특히 문시온의 가창력에 강지욱의 베이스가 더해져 관객과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지난 3월 가요계 데뷔한 르씨엘은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꽃미남 밴드로 첫 앨범 '스윗튠'을 잇는 다음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