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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빌보드 톱소셜아티스트' 2년 연속 수상할까
입력 2018-05-21 09:39   

(사진=Mnet)

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진출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전 9시(현지시간 20일 오후 8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리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해당 부문 후보로는 방탄소년단 외에도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데미 로바토(Demi Lovato), 션 멘데스(Shawn Mendes)가 경합을 벌인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17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기 때문에, 이번 수상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특히 올해 방탄소년단은 퍼포머 자격으로 초청되어 신곡 ‘페이크 러브(FAKE LOVE)’의 월드 프리미어 무대를 선보인다. 현재 알려진 큐시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번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마지막에서 두 번째 순서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Mnet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