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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딸 서동주, 4년 전 이혼 사실 밝혀
입력 2018-05-28 09:21   

▲방송인 서정희 딸 서동주(사진=인스타그램)

서정희 딸 서동주 씨가 4년 전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서동주 씨는 21일 자신의 SNS에 "변호사 됐다. 4년 전 이혼했고 인생의 새 장을 열기로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후 이혼 소식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자 그는 또 다른 게시물로 자신의 이혼을 언급했다.

그는 27일 자신의 SNS에 "이혼은 부끄러운 일도 아니지만 자랑할만한 일도 아닌데 기사가 나고 나쁜 말도 들어서 마음이 그렇다"고 말한 후 "더 중요한 건, 그저께 제가 좋아하는 성시경 오빠 싱글 나왔어요. 노래 너무 좋아요"라며 가수 성시경의 팬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동주 씨는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2008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2015년에는 서세원-서정희가 결혼 32년 만에 갈라섰고, 서정희는 이혼 후 방송 출연을 하며 재기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