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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카드] '짠내투어' 박나래 표 美 LA 투어 '먹고 즐기고'
입력 2018-06-01 15:30   









'짠내투어' 멤버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5월 26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 정준영, 박명수, 문세윤, 찬열, 써니가 미국 LA로 떠났다. 이들은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맛집을 전했다. 시청자도 주목한 맛집을 비즈엔터가 소개한다.

박나래 일행이 미국 LA에서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드라이브 스루. 원래는 주유소였지만 건물이 리모델링됐다. 이후 '짠내투어' 멤버들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로 향했다. 글로벌 스타들의 흔적이 이 곳에 새겨져 있다. 박명수는 "이병헌도 있지 않나"라고 했고, 박나래가 금세 찾았다. 매년 3명만 프린팅 행사에 초대되는데 이병헌과 안성기가 2012년 참여했다.

1994년 오픈 후 현지인에게 인기있는 아르헨티나 레스토랑. 고기 육질이 좋고, 저렴한 가격 때문에 현지인도 추천하는 가성비 최고의 식당이다. 노릇노릇 구운 스테이크와 아르헨티나식 비프가스가 인기지만, 멤버들의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다.

이후 101년째 운영 중인 LA의 먹자골목 그랜드센트럴 마켓을 방문했다. 영화 '라라랜드'의 촬영장소였던 음식 전문점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박명수는 특히 그랜드 센트럴 마켓의 시그니처 메뉴인 소금 아이스크림을 먹고 "정말 맛있다"라며 극찬했다. 이후 마지막 행선지로 24시간 컵케이크 자판기가 있는 세계 최초의 컵케이크 전문점에 갔다. 매장 밖에 있는 자판기는 카드 결제만 되었고, 박나래는 제작진의 도움으로 컵케이크를 받았다. 문세윤은 컵케이크의 맛을 본 후 "정말 달다"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