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보영(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박보영이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박보영이 스페셜 DJ로 나서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박보영은 "저는 평소 저녁에 배고플 때 버티다가 새벽 1~2시에 꼭 뭘 먹는다"며 "나 자신에게 진 것 같다. 자면서 후회한다"고 일상을 전했다.
이어 "작품에 들어갈 때 다이어트한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촬영 때 박형식 씨가 굉장히 마르셔서 제가 여자 주인공인데 더 통통하게 나와서 안 되겠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