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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W, 6월 25일 컴백 확정...자필 편지 공개
입력 2018-06-07 10:36   

(사진=플레디스)

그룹 뉴이스트 W(JR, 아론, 백호, 렌)가 오는 25일 가요계에 컴백한다.

뉴이스트 W는 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새 앨범 발매 소감 및 컴백 소식을 손편지로 전했다.

JR은 “저희 앨범이 6월 25일에 발매됩니다. 최선을 다해서 멋진 음악과 무대로 '러브'(뉴이스트 공식 팬클럽 명)들이 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아론은 “하루라도 빨리 달려가고 싶은 저희 마음을 생각하면 조금 오래 걸린 앨범이었던 것 같아요. 대신 그만큼 많이 노력했고 지금도 컴백을 기다리며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얼른 만나요 우리”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백호는 “선물 같은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준비했습니다. 이제는 제가 그 사랑에 보답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다해 최고의 선물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만 가득한 시간을 만들어봐요”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마지막으로 렌은 “무대에서 러브들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컴백 무대에서 보게 될 러브들을 생각하면 정말 잠이 안 와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뉴이스트 W는 지난해 10월 ‘더블유, 히어(W, HERE)’를 발매,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음반차트 1위,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는 등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처럼 대세로 자리매김한 뉴이스트 W가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들려줄지 가요계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