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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 음악 외에 예능 연기도 '만능 엔터테이너'
입력 2018-06-08 14:33   

(사진=세븐시즌스)

그룹 블락비의 피오가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다.

피오는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XtvN ‘커버브라더스’와 다음 달 방송을 앞둔 tvN ‘대탈출’까지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확정,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커버브라더스’는 인기 영상을 커버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피오는 재치 넘치는 콘셉트와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피오는 그룹 블락비와 유닛 블락비 바스타즈 활동을 통해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와 특유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왔다. 지난해에는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한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본업인 음악뿐만 아니라 ‘립스틱 프린스2’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등 다수 예능에서 솔직하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독보적 캐릭터를 구축했으며,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비롯해 연극 ‘슈퍼맨닷컴’을 통해 배우로서도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길을 걷고 있다.